[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가수 현아(26)가 결국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최종 해지됐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현아와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15일 현아와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 지금까지 함께 해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엿다.
현아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갈등은 지난 8월 펜타곤 이던과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시작됐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된 이후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를 부인해왔다. 그러나 이후 현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던과의 열애를 인정하면서 논란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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