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모델 겸 타투이스트 김우영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8일 김우영은 지난 5일 오후 5시 30분께 서울 마포대교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로 숨졌다.
김우영은 얼굴을 비롯해 전신에 타투를 새긴 모델로 유명했다. 특히 지난해 방탄소년단 RM과 미국 래퍼 왈레(Wale)의 컬래버레이션 곡 '체인지'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또 최근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서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김우영의 SNS에는 그를 애도하는 댓글이 쇄도하고 있다.
김우영의 빈소는 광주광역시 북구 그린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8일 낮 12시 발인이 엄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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