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밴드 장미여관이 7년간의 팀 활동을 마무리한다.
12일 밴드 장미여관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1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장미여관은 멤버간의 견해 차이로 인하여 당사와 계약이 종료되는 11월12일을 기점으로 7년간의 팀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었다”라고 해체소식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멤버 육중완과 강준우는 ‘육중완밴드’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장미여관은 2011년 육중완과 강준우가 주축이 돼 결성된 후 5인조로 활동을 시작하며 방송과 공연을 통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