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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희, ‘이수역 폭행사건’ 언급.. 관심 커지자 SNS 비공개 전환
오초희, ‘이수역 폭행사건’ 언급.. 관심 커지자 SNS 비공개 전환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8.11.15 1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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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배우 오초희가 이수역 폭행 사건을 언급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오초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사건으로 부상을 입은 여성이 공개한 사진을 공유하면서 "머리 짧다고 때렸다던데..나도 머리 기르기 전까지 나가지 말아야 하나. 날씨도 추운 것도 무서운데"라는 글을 덧붙였다.

배우 오초희가 이수역 폭행 사건을 언급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뉴시스
배우 오초희가 이수역 폭행 사건을 언급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뉴시스

하지만 해당 사건이 조사 중이라는 점에서 신중하지 못한 발언이었다는 반응이 잇따라 나오자 오초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바꿔 놓은 상태다.

앞서 지난 13일 이수역의 한 술집에서 3명의 남성과 두 여성이 시비가 붙어 말다툼을 벌이던 중 폭행사건이 발생했다. 이어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해당 남성이 여성의 머리가 짧다는 이유 등을 들며 폭행을 했다는 주장이 담긴 글과 다친 사진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됐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남성 3명과 여성 2명을 포함한 5명 모두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초희는 최근 드라마 '손 더 게스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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