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배우 정양(37)의 셋째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정양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한다 나의 딸 리엘. 생일 축하해. 12월 12일 건강한 아이가 태어났어요”라고 득녀 소식을 알렸다.
정양은 지난 2012년 11월 호주에서 중국계 호주인 금융가와 결혼했다. 이후 두 아들을 낳았고, 이로써 정양은 2남1녀를 둔 다둥이 엄마가 됐다.
정양은 지난 2000년 MBC 인기 시트콤 ‘세친구’에 출연하며 섹시 스타로 인기로 불렸다. OCN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E채널 ‘여자는 다 그래’, 영화 ‘방자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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