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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매니저 유시종, 소속사 해명에도 일진설 추가 폭로
광희 매니저 유시종, 소속사 해명에도 일진설 추가 폭로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8.12.27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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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방송인 황광희와 함께 ‘전지적 참견 시점’에 매니저 유시종씨가 일진설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일진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26일 광희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일진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하며 “개인정보 보호법 때문에 일진설과 관련한 글 게시자에게 연락할 방법이 없는 상황으로, 게시자 분이 소속사에 이메일이나 전화 등으로 연락을 주신다면 정중하게 찾아뵙고 자초지종을 들어본 후 회사 차원에서 정리할 수 있는 부분인지 논의할 것”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광희와 방송국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할 예정이다. 광희와 방송국,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전참시' 방송캡처
'전참시' 방송캡처

그러나 소속사의 공식입장이 발표된 후 추가 폭로가 나와 논란을 쉽게 사그러들지 않을 전망이다. 26일 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의정부중학교 56회 졸업생’라고 소개하며 소속사에서 해명한 것을 보고 화가나 글을 쓴다고 운을 뗐다.

글쓴이는 “소속사가 본인 확인 결과 일진이 아니라고 부인한 것을 보고 다시 피해자 친구가 쓴 글을 읽어봤다”며 “10년 넘게 지난 일을 들추는 게 찌질하다, 왕따는 이유가 있다는 등의 댓글을 보고 가관이 아니었다”고 분노했다.

이어 “의정부중학교, 서중학교, 소위 잘나가는 일진들이 많았고 의정부중학교에선 유시종을 포함한 무리들이 가장 잘나갔다”며 “직접 당한 게 아니라 기억이 정확하다곤 할 수 없지만 약하고 순해 보이는 아이들을 괴롭혔던 건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유시종의 옆 반이었고 우리 반에 유시종 친구가 있었다”면서 “직접적으로 당한 것이 아니라 기억이 정확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유시종의) 무리들이 약해보이고 순해 보이는 애들을 괴롭혔던 것은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유 씨를 향해 “네가 ‘전참시’ 하차하는 것은 딱히 원하지 않는다. 지금 열심히 사는 것이 죄는 아니다”라면서 “피해자들에게 진정 어린 사과는 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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