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탤런트 정준호(50)의 부인인 TV조선 앵커 이하정(40)씨가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정준호 측은 22일 "이하정씨가 둘째를 임신한 게 맞다"면서 "많은 관심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준호는 "몇 년 전부터 둘째를 계획했다"면서 "하나님의 축복 속에 어렵게 (아이를) 가졌고 황금돼지의 해, 복덩이로 잘 키우겠다. 올해 'SKY캐슬'도 시청자들에게 많이 사랑 받고 복이 넝쿨째 굴러 들어 온 것 같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밝혔다.
현재 이씨는 임신 17주째이며 올 여름 출산 예정으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정준호 부부는 결혼 3년여 만인 2014년 아들 시욱을 얻었다. 부부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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