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SKY 캐슬’로 인기 몰이 중인 배우 조병규가 차기작을 선택했다.
22일 조병규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병규가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제안 받고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조병규는 강성모(김권)의 어린 시절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 배역은 앞서 정유안이 캐스팅 됐으나 성추행 혐의 논란으로 하차하며 공석인 상황이었다.
한편 조병규는 2015년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로 데뷔한 후 ‘뷰티풀 마인드’ ‘7일의 왕비’ ‘돈꽃’ ‘라디오 로맨스’ ‘시간’과 영화 ‘소녀의 세계’ 등 활발할 활동을 펼쳐왔다. 26일 종영 예정인 인기 드라마 ‘SKY 캐슬’에서 차기준 역할로 인기를 얻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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