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그룹 클릭비 출신 방송인 김상혁과 ‘얼짱’ 출신 송다예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
송다예는 ‘얼짱’ 출신으로 쇼핑몰 CEO로 맡은 바 있다. 예쁜 얼굴과 완벽한 몸매로 한때 2000년대 초반 미니홈피서 ‘얼짱’ ‘여신’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 송다예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서도 김상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나타냈다.
두 사람은 오는 4월 7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김상혁의 초등학교 동창인 장성규 JTBC 아나운서가 맡으며, 축가는 클릭비 멤버들이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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