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통해 본 일제강점기와 독립운동’ 강연 열려
[한강타임즈 박해진 기자] ‘역사를 잊은 국민에게 미래는 없다’
광주광역시서구문화센터(센터장 이운기)는 오는 3월 2일 14시, 3·1절 100주년을 맞아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영상을 통해 본 일제강점기와 독립운동’이라는 주제로 박진우 강사를 초청하여 강연회를 진행한다.
1910년 일본에 우리나라의 국권을 강탈당하고 무단통치와 식민통지로 갖은 핍박을 당했던 ‘일제 강점기’ 와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독립운동가들과 독립운동과정을 생생한 영상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우리의 현재이자 미래인 어린이·청소년들에게 아프면서도 자랑스러운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알림으로써 바른 역사의식을 갖게 할 이번 강연회는 서구문화센터 2층 커뮤니티공간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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