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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아의 추락' 김정훈, 전 여친 임신 종용 논란.. 여전히 침묵 중
'엄친아의 추락' 김정훈, 전 여친 임신 종용 논란.. 여전히 침묵 중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9.02.27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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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듀오 'UN' 출신 김정훈(38)이 교제했던 여성에게 피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김정훈의 임신중절 종용 의혹까지 불거지며 논란은 커지고 있으나, 김정훈 측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26일 오후 뉴스1은 ‘김정훈이 교제 중이었던 여성에게 피소됐다’라고 보도했다.

듀오 'UN' 출신 김정훈(38)이 교제했던 여성에게 피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김정훈의 임신중절 종용 의혹까지 불거지며 논란은 커지고 있으나, 김정훈 측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사진=뉴시스
듀오 'UN' 출신 김정훈(38)이 교제했던 여성에게 피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김정훈의 임신중절 종용 의혹까지 불거지며 논란은 커지고 있으나, 김정훈 측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사진=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여성은 자신이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김정훈이 임신중절을 권유했고, 집을 구해주겠다고 했지만 임대보증금을 내주지 않은 채 연락이 두절됐다며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까지 가상 연애 프로그램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해온 김정훈은 사전 인터뷰 당시 제작진들에게 '연애를 안 한 지 2년이 넘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그 충격은 더 크다.

TV조선 제작진들은 "제작진은 그의 진정성을 믿고 프로그램 출연을 진행했다. 기사를 보고 제작진도 당혹스럽다. 빠른 시일 안에 사실 확인이 되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정훈과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하는 여성은 서울중앙지법에 약정금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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