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트와이스'가 일본 두번째 앨범 '#트와이스2'로 오리콘 앨범차트에서 4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가 6일 일본에서 발매한 앨범 '#트와이스2'는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에서 1만5452포인트를 획득, 발매 4일째 선두를 지키고 있다. 합산 포인트는 16만8651다.
이 앨범은 2017년 트와이스의 일본 데뷔작으로 현지에서 25만장 이상이 판매된 '#트와이스' 시리즈 2번째 작품이다. 2017년 10월 국내에서 발표된 트와이스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라이키'를 비롯해 '하트 셰이커' '왓 이즈 러브?' '예스 오어 예스' 등 총 10개 트랙이 실렸다.
트와이스는 8일 일본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TV아사히 '뮤직스테이션'에 출연해 '라이키' '예스 오어 예스' '왓 이즈 러브?'를 일본어 버전으로 선보였다.
트와이스는 20일과 21일 오사카 교세라 돔을 시작으로 같은 달 29일과 30일 도쿄 돔, 4월6일 나고야 돔 등 현지 3개 도시에서 5회 공연한다. 총 21만명 규모로 티켓 오픈 1분여만에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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