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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생태계 파괴 주범 '외래어종 퇴치 낚시대회'
광주 남구...생태계 파괴 주범 '외래어종 퇴치 낚시대회'
  • 조영남 기자
  • 승인 2019.05.2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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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광주 남구는 생태계 파괴 주범으로 꼽히는 블루길과 큰입 배스 등 외래어종 퇴치를 통한 토속 어종 보호와 생태계 보존 공감대 확산을 위해 외래어종퇴치낚시대회를 다음달 1일 노대동 물빛 근린공원에서 개최한다.

대회 입상자는 제한 시간 내 블루길과 큰입 배스, 붉은 귀 거북 등 유해 어종과 파충류를 많이 잡은 수에 따라 선정된다.

1등부터 3등까지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품이 수여된다.

참가자는 오는 31일까지 남구청 6층 환경생태과를 방문하거나 전화(062-607-3641)로도 접수하면 된다. 대회당일 현장에서도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    

대회 현장에서는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 친환경 미끼와 인조 미끼(루어) 낚시만 가능하다.

환경부 지정 유해 어류로는 블루길로 불리는 파랑 볼우럭을 비롯해 큰입 베스가 있으며 뉴트리아(포유류)와 황소개구리(양서류), 붉은 귀 거북(파충류), 꽃매미 및 붉은 불개미(곤충류), 돼지풀과 가시박(식물류) 등 21종이 토종 생태계 위협군으로 분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