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청장과 함께 구내식당에서 오찬
오찬 자리에서 고재득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국위를 선양한 선수들의 노고에 대해 치하하고 성동구민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우리나라 축구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한양여대 축구부에는 지난 8월에 열린 독일 U-20 여자월드컵에 6명이 대표선수로 출전해 3위 입상했으며 10월 17일에 개최되는 피스퀸컵 수원국제축구대회에 지소연, 임선주 등 2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날 오찬을 마친 후, 청사 현관 앞에서 한양여대 축구부와 함께 기념촬영도 가졌으며 구는 앞으로도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국위 선양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내 학교 운동부를 초청해 따뜻한 격려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