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동경찰서(서장 김상운)에서는 지난12일 성동구 성수동 성수지구대에서 신고유공자 우경희(51세,여)와경찰관에 대한 감사장 및 장려장 수여식이 있었다.
지난 10일 새벽 2시20분경 신고자 우경희는 옆집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즉시 신고하였고, 성수지구대 현장체험 중이던 경찰청 기본과 원칙구현 총 추진단장 경무관 이만희 등 3명이 즉시 출동하여 연기가 가득한 집안에서 자고 있던 모녀를 안전한 곳으로 구출하고 과열되어 있던 가스레인지를 잠가 물적 인적 피해를 예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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