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G20 서울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10월20일부터 11월10일까지 주3회(월,수,금) 왕십리 오거리 주변에서 승용차요일제 캠페인을 벌인다
캠페인에는 공무원, 직능단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성동모범운전자회, 성동구 녹색 어머니회, 성동경찰서 직원 등 매회 300여명이 참석하며,
10회에 걸쳐 총 3,000여명이 오전 7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승용차 이용 자제 및 대중교통 이용 등 ‘G20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승용차요일제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G20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우리 지역주민 모두와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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