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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전국 최초 '사회적기업'사업 가동
금천구,전국 최초 '사회적기업'사업 가동
  • 안병욱기자
  • 승인 2010.10.27 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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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는 지역실정에 맞는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지역 경제 및 사회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에 구는 전국 최초로 사회적기업 육성․지원사업을 가동하였다.
이 사업의 첫 시동은 28일 금나래아트홀에서 관내 기업, 주민, 구청 직원 등을 대상으로 열린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 및 성공사례 설명회』였다.
이를 발판으로 『금천구 사회적기업가 학교』를 운영하는 등 단계적인 사회적기업 육성․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관내 사회적기업이 활성화 되면 생산과 더불어 일자리도 창출되고 어려운 지역 주민들이 서비스를 받게 되어 지역 경제와 복지 부분 모두 고루 성장하게 된다.

이에 금천구는 전국 최초로 사회적기업의 육성⋅지원사업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그 출발로 지난 조직개편 과정에서 사회적기업 발굴 및 활성화를 과제로 전문적인 업무를 추진할 일자리정책과 및 과에 소속된 사회적기업팀을 신설하였다.

구는 사회적기업 첫 사업으로서, 28일 오전 8시 구청내 금나래아트홀에서 관내 기업, 주민, 구청 직원 등 60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대한 이해 및 성공사례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설명회를 발판삼아 구는 지역 내 사회적기업가를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해『금천구 사회적기업가 학교』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사회적기업 사업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자치구로서 그 자부심이 남다르며, 최초라는 타이틀이 헛되지 않게 이번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나가 사회적기업의 활성을 도모하고 타 지역단체의 모범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일자리정책과(☎2627-20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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