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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엔 학원 쉬어야 하나?’ 서울시교육청, 학생·학부모·시민 대상 여론조사 실시
‘일요일엔 학원 쉬어야 하나?’ 서울시교육청, 학생·학부모·시민 대상 여론조사 실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9.09.19 09:5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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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시민 200명과 함께 ‘학원 일요휴무제’ 도입과 관련한 공론화 절차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학원 일요휴무제’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공약 중 하나로 현재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에서 관련 정책연구를 진행 중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시민 200명과 함께 ‘학원 일요휴무제’ 도입과 관련한 공론화 절차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학원 일요휴무제’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공약 중 하나로 현재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에서 관련 정책연구를 진행 중이다. 사진=뉴시스
서울시교육청은 시민 200명과 함께 ‘학원 일요휴무제’ 도입과 관련한 공론화 절차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학원 일요휴무제’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공약 중 하나로 현재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에서 관련 정책연구를 진행 중이다. 사진=뉴시스

공론화전문가와 교육전문가, 법조인 등으로 구성된 공론화 추진위원회는 그동안 내부회의와 자문위원 회의를 진행하며 공론화 과정을 준비해왔다. 자문위원에는 교원과 학부모 외에 학원관계자도 포함돼 있다. 공론화 결과는 11월 중 나올 예정이나 제도 도입이 결정돼도 실제 시행되기까지는 최소 6개월 이상 더 소요될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지역과 대표성을 고려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교육 3주체로 시민참여단 200명을 구성한다. 구성 비율은 학생 40%, 학부모 30%, 교사 15%, 일반 시민 15%다. 학생에는 초등학생 10명이 포함될 예정이다.

'학원일요일휴무제 숙의민주주의 공론화' 첫 단계인 온라인·전화 사전여론조사는 2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 대상은 초·중·고등학생 1만200명과 학부모 8000명, 교사 2500명, 일반 시민 1000명 등 총 2만3500명이다.

시민참여단은 10월26일과 11월9일 두 차례 숙의과정을 거쳐 권고안을 도출한다.

아울러 전문가와 이해관계자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9월27일과 10월22일 두 차례 토론회를 진행한다.

서울시교육청은 11월말 시민참여단 숙의결과와 설문조사 결과를 종합해 최종결과를 도출하고 정책추진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조 교육감은 "공론화 추진위원회를 통해 해당 정책의제에 대한 공정하고 투명한 공론화의 장이 마련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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