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G20 정상회의 반드시 성공리에 개최해야
G20 정상회의 반드시 성공리에 개최해야
  • 정병기
  • 승인 2010.11.01 05: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G20정상회의에서 '개발 이슈'와 '글로벌 금융안전망'을 위한 의제가 채택되기를

국민의 뜻과 의지로 화합. 단결된 한국인 참모습 보여줘야 한다. 이제 열흘 남짓한 시간이 세계 G20정상들을 기다리고 있다. 서울 정상국제회의에서 세계경제의 거장들이 모여 세계불황을 타계하고 국제간의 경제 질서를 바로잡고 세우는 귀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으며 한 차원 높은 세계경제발전의 전기가 마련되기를 바라고 주목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의 경제발전상을 세계정상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소중하고 귀중한 기회를 잘 활용하여 국가발전에 초석이 되고 한국의 위상이 높아져 경제규모에 맞는 국제적 인정을 받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이런 기회는 자주 찾아오는 것이 아니기에 최선을 다해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동안 조금도 불편이나 안전에 문제가 없게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동참해야 하며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비록 남.북으로 갈리어 통일이 되지 못한 분단된 국가이지만 안보의 벽을 넘어 비약적인 경제발전과 단결된 한국의 참모습을 보여 한국의 저력과 능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고 한국인의 능력을 세계정상들이 눈으로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야 한다. 한국인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하면 된다.”는 신념과 의지로 지난날 전쟁의 잿더미에서 정부와 온 국민의 단결과 노력으로 최단기간 내 오늘날의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룬 결과임을 인정받고 세계무대로 진출하는데 한 차원 높은 계기가 되고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이번 정상회담의 참여하는 주역인 G20 정상들은 세계경제를 거머쥔 거장이고 핵심인 국가라도 보아야 한다. 그러기에 우리에게는 아주 중요한 정상회의가 되고 한국의 경제발전에 큰 성장 동력이 되고 시너지효과가 매우 크다 할 것이다. G20 정상회의는 세계 경제의 주요 이슈를 협의할 뿐만 아니라 실천적인 행동전략까지 논의함으로써 그야말로 세계경제의 핵심 논의기구의 역할을 하고 방향을 결정하여 국제적인 협력을 이끌어내는 정상회의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G20정상회의는 단순한 권고가 아니라 재정 공조, 금융 규제 등 문제에서 구속력을 갖는 협의를 이끌어내는 기구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으며 세계경제의 흐름을 좌우하는 보이지 않은 힘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오늘날 현재까지 네 차례의 정상회의가 열려 ‘경제위기 탈출’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번 서울 G20 정상회의는 세계경제가 지속가능한 균형 성장을 하기 위해 어떤 모델이 만들어져야 하는가라는 근본적인 문제들이 다뤄질 것으로 전망이며, 서울 G20 정상회의에서는 국가 간에 무역거래에 문제가 되고 있는 환율문제가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국제적 협력을 이끌어 낼 것으로 전망해본다.

열흘 앞으로 다가온 서울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11월 11~12일 개최)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다 해야 하며, 개최기간에도 회의가 잘 열릴 수 있고 큰 성과를 낼 수 있게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바램에 성과로 G20에서 국가 간에 환율 문제 조정과 글로벌 금융안전망 구축, 균형 성장 등의 모든 분야에서 실질적 성과를 내어 한국의 G20정상회의가 성공리에 마무리되어 국제적인 위상이 높게 되고 국제무대에서 중심이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글쓴이/정병기<시민칼럼니스트>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