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구청장 김우영)에서는 저소득층의 자립ㆍ자활능력을 키워주고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희망드림(Dream) 프로젝트』사업의 하나로 ‘희망플러스ㆍ꿈나래 통장’을 접수를 받고 있다.
신청자격은 공통사항으로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또는 차상위복지급여자로, 희망플러스 통장은 최근 1년간 10개월 이상 근로소득이 있고 현재 재직 중인 사람이며, 꿈나래 통장은 만 12세(’98.1.1 이후 출생) 이하 아동의 부모 또는 친권자이다.
내달 3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여야 하며, 자산ㆍ소득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내년 2월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사회복지과(희망플러스 통장 ☎351-7055), 가정복지과(꿈나래 통장 ☎351-7125) 및 각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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