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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천진난만 ‘미용실 직찍’
하지원, 천진난만 ‘미용실 직찍’
  • 오지연
  • 승인 2010.11.07 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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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영화 ‘해운대’와 ‘내사랑 내곁에’로 온 국민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배우 하지원이 4년만의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최근 팬들이 생각하는 데뷔 이후 변함없는 외모를 가진 여배우 1위에 선정된데 이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하지원의 변함없는 미모의 비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832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데뷔 이후 한결같이 아름다운 외모를 갖고 있는 여배우는 누구?' 라는 앙케이트에서 하지원(408명, 49%), 김혜수(267명, 32%), 전도연(130명, 15.6%)이 각각 1, 2,3위를 차지한 것.
각 종 포털사이트 게시판과 하지원의 소속사 웰메이드 스타엠 미투데이에 글을 남긴 팬들은 “시원스러운 이목구비, 적당히 통통한 볼살, 갸름한 턱선이 하지원의 동안 비결이다”, “상,하체 균형 잡힌 탄탄한 몸매와 건강미가 하지원을 빛나게 한다”, “아름다운 외모 외에도 열정적인 연기와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데뷔 이래 언제나 변함없는 미소와 겸손함을 잃지 않는 국민배우” 등 하지원의 변치 않는 매력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오랫동안 하지원과 작업을 해온 ‘뮤제네프’ 김활란 원장은 “배우 하지원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매번 작품 속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남김없이 끌어내는 훌륭한 배우다.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며 항상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대중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비결인 것 같다” 고 전했다.
한편 배우 하지원은 드라마 ‘황진이’ 이후 4년만에 돌아온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무술감독을 꿈꾸는 액션 스턴트우먼 라임역을 맡아 극 중 현빈과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판타지물에 출연, 고난위도의 액션연기를 소화해내는 등 촬영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배우 하지원의 변함없는 모습은 오는 11월 13일 토요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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