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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목 주위 압박 흔적'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목 주위 압박 흔적'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0.02.13 22: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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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서울 양천경찰서는 오전 8시20분 서울 양천구의 한 아파트에서 남편 A씨(35·한의사), 부인 B씨(42·한의사), 5세 아들과 한 살배기 딸 자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날 감식 결과 부인 B씨와 자녀 2명의 목 주위에 압박 흔적을 확인됐으며, 경찰은 A씨가 이들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남편 A씨의 자택 식탁 위에서 발견된 A4용지 8장 분량의 유서에는 "결정을 잘못 내려 미안하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남편이 가족을 살해한 후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이며, 정확한 범행 경위와 사인 등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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