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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LPG값 인상..서민,택시운전자등 주름살 깊어진다
휘발유,LPG값 인상..서민,택시운전자등 주름살 깊어진다
  • 안병욱기자
  • 승인 2011.01.01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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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프로판 가스 차량용 부탄가스 충전소 공급가격

새해 부터 휘발유 등 석유제품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는 가운데 LPG 가격마저 급등, 서민 가계에 주름살이 더욱 깊어지게 됐다.

LPG 수입ㆍ판매사인 SK가스는  1월1일부터 가정용 프로판 가스와 차량용 부탄가스의 충전소 공급가격을 모두 ㎏당 249원 올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정용 프로판 가스는 이달 가격과 비교해 22.1%나 뛰어 ㎏당 1,373.80원에, 차량용 부탄가스는 16.4% 오른 1,766.18원(ℓ당 1,031.45원)에 공급된다.

특히 지난해 12월 신선식품 물가는 직전년 같은 달보다 33.8%나 치솟았고 전월 대비로도 2.8% 급증해 채소와 과일 가격이 올해 물가를 끌고 올라갈 태세며 액화석유가스(LPG) 업체가 LPG 가격을 1일부터 인상한다고 예고한 가운데 서민과 택시 운전자들에게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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