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29일 서울 성동구에 소재한 한양대학병원에서 23명의 무더기 확진자가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팀을 파견해 누가 어떻게, 어디에서 감염됐는지에 대해서 역학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 당국은 현재 병원 15층을 폐쇄 조치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알려지고 있는 23명의 확진자는 의사 1명과 간호사 1명, 환자 10명, 환자의 보호자와 간병인 11명 등이다.
정확한 역학조사 결과는 30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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