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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신인시절 원빈 도라지 담배 연기" 생각난다
조혜련 "신인시절 원빈 도라지 담배 연기" 생각난다
  • 안병욱기자
  • 승인 2011.02.02 1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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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조혜련이  5일 방송되는 E채널 대국민 스타 뒷담화 프로젝트 ‘포커페이스’ 녹화에서 “원빈만 보면 도라지 향이 느껴진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폭로했다.
조혜련은 이날 방송 녹화에서 "당시 신인이었던 원빈과 함께 연극에 출연하게 됐다"며 "공연 연습으로 몇 달 동안 매일같이 원빈과 함께 동고동락했는데 강원도에서 갓 상경한 청년이라 도시적인 외모와 달리 도라지 담배를 피우는 것을 봤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조혜련은 “연극 활동 이후 원빈을 만날 기회는 없었지만 지금도 원빈을 떠올리면 도라지향이 느껴진다”라고 덧붙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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