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젝스키스 강성훈, 3000만원 사기 혐의 '피소'
젝스키스 강성훈, 3000만원 사기 혐의 '피소'
  • 안병욱기자
  • 승인 2011.02.11 05: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가수 강성훈이 사기혐의로 피소됐다.

지난 9일 서울강남경찰서는 "강성훈이 지난해 12월 친구를 시켜서 BMW차량을 렌트한 뒤, 사촌형 소유인 것처럼 속여 이를 담보로 홍 모씨에게 3000만원을 빌렸으며  이후 갚지 않아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고소장이 접수됐고 조만간 강씨와 고소인 홍모씨를 불러 정확한 사실 관계를 밝힐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성훈은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 2000년 해체 후 솔로로 활동했으며 2007년 당시 병역 특례 비리 조사에서 부실 복무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