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는 대통령 소속으로서,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기본계획을 2012년 6월 30일까지 대통령과 국회에 보고하게 되어 있으며,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이에 따라 김위원은 임기동안에, 지방의 역량 강화, 국가경쟁력 제고, 주민의 편의와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지방행정체제 개편안을 만드는데 역량을 쏟을 계획이다.
김위원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대학원 행정학과에서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김대중대통령 시절에 청와대 정책기획수석실 시민사회국장(3급)과 국회에서 교섭단체정책연구위원(2급)을 역임했고, 한양대학교 지방자치연구소 연구위원, 민주정책연구원 자문위원, 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6.2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 성동구청장 예비후보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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