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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봄맞이 가로환경 단장
성동구, 봄맞이 가로환경 단장
  • 최진근기자
  • 승인 2011.02.25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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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지, 비올라, 튤립 등 71,600본의 봄꽃으로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새봄을 맞이해 성동행정마을 주변과 왕십리로타리 등에 가로화분과 노지화단에 봄소식을 전하기 위해 팬지, 비올라, 튤립 등 71,600본의 봄꽃을 3월 1일부터 심는다.

겨울철 가로화분 및 노지화단에 덮여 두었던 공석을 걷어내고 시민들에게 봄내음을 만끽할 수 있도록 화사한 꽃을 심어 가로환경을 봄단장을 할 계획이다.

가로화분은 다양한 색상의 봄꽃이 조화를 이루도록 꾸며 봄소식과 더불어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꽃묘를 심는 작업은 3월중 마무리될 예정이며 식재된 꽃묘들은 연중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꽃을 계절에 맞게 교체 식재하여 관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로변을 아름다운 꽃으로 꾸며 생활주변에서 꽃을 쉽게 감상할 수 있고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청사 주변 및 주요 가로변 등에 계절별 다양한 꽃묘를 심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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