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와의 전쟁 2단계에 따른 인명피해 예방활동 강화
비선동 마을은 53가구 130명이 거주하며, 거동불편 노인과 홀몸노인들이 대부분으로 주택화재가 발생하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이 있어 화재에 의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개최되었다.
또한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소방서 17km)한 마을로 낙뢰가 많은 지역이며, 마을 진입로 일부가 비좁고 차량교차가 불가능하여 소방차량 진입이 어렵고, 일부 주택은 산불 발생 시 주택까지 연소가 확대 될 수 있는 지리적 요인이 있어 초동대치가 가장 중요한 관심사였다.
소방서 관계자는“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고자 화재와의 전쟁 2단계를 수행하고 있다”며“더 이상의 인명피해는 없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화재 없는 마을로 지정된 비선동 마을은 예방활동 강화로 단 한건의 화재에 의한 인명피해 없는 마을이 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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