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이 발생 후 2 주일을 맞은 가운데 일본 경찰청에 따르면, 사망자는 9811 명, 실종자는 1 만 7541 명, 합계 2 만 7352 명이라고 밝혔다. 또 24 만명 이상이 대피소 생활을 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또한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사람은 총 약 24 만 5400 명. 중 미야기가 약 8 만 9600 명, 후쿠시마이 약 8 만 5100 명, 이와테 대략 4 만 2800 명이며 미야기 야마가타, 후쿠시마에서 타지역으로 피난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