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서울시 체육회관 1층 대강당에서 서울시 체육포럼 창립총회가 서울시 체육회 산하 각 단체 협회장 및 연맹회장 들과 서울시 체육회 관계자 들이 모여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울 체육포럼의 회원 자격은 2011년 3월 23일 현재 서울시 체육회 산하 각 단체장 (협회장 및 연맹회장)이며 이후 퇴임하는 회원은 종신 회원으로 자동 가입되게 되어 있으며 서울 체육포럼이 지향하는 목표는 현재 각 협회들 간의 상호이해 및 소통 부족으로 인한 종목들 간의 이기주의 와 서울 체육발전 나아가서는 국가 체육발전에 저해되는 요인들을 찾아내어 각 종목들 간의 균형,발전을 이루도록 하는데 일조할 것이며 또한 현체육계 내부의 부조리,비합리적 관행등을 척결하고자 하는데 가장 큰 목적이 있다.

결론적으로 서울 체육포럼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체육인 또는 체육계가 되도록 하는 하나의 계기가 되고자 함인 것이다.

이날 선임된 임원들은 회장에는 이상용(사격연맹회장) 사무총장 조홍규(소프트볼협회장) 감사 박희찬(유도협회장) 부회장 장붕익(골프협회장)등이며 고문에는 김영환(역도연맹회장) 김일홍(승마협회장) 손철현(궁도협회장)이 피선 되었다.

서울시 체육포럼이 앞장서나갈 것을 맹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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