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새로운 사회적기업의 발굴ㆍ육성을 촉진하기 위해 주민들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 사회적기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4월 27일에는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에 관한 교육을 실시, 각 부서별 업무 가운데 사회적기업의 설립이 가능한 사업을 발굴해 민관 합작 형태의 사회적기업 설립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은평구는 고용과 복지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사회적기업의 설립ㆍ육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구 주관의 사회적기업 설립, 우수 사회적기업 벤치마킹, 사회적기업 생산제품 홍보판촉 활동 등 다양한 노력으로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함께 사회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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