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와 첫 협력 사업으로 ‘뼈 건강프로젝트’
‘뼈 건강프로젝트’의 목적은 골밀도 감소자(T score 1~-2.5)로 진단받은 여성을 대상으로 운동ㆍ영양교육을 통해 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도록 해 골밀도를 향상시키거나 감소를 늦추려는 것이다.
‘뼈 건강프로젝트’ 참여자에게는 건강행태에 대한 설문조사와 기초의학검사(혈압, 허리둘레 등), 혈액검사(혈당, HDL, TG), 체성분 및 체력측정 등을 실시하고 6개월 동안 일주일에 3회 운동실기와 영양이론교육 등을 제공한다.
6월부터 시작하는 ‘뼈 건강프로젝트’는 갑상선과 부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검사를 통해 건강행태의 변화가 골밀도에 어떤 변화를 주는지도 과학적으로 접근ㆍ연구한다.
구 관계자는 “뼈 건강프로젝트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지나치는 바르지 못한 자세를 교정하고, 햇빛 보며 걷기, 근력 운동, 뼈 건강을 위한 올바른 식생활 등의 교육을 통해 골다공증 예방에 대한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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