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6월까지 11회 운영, 회당 30명 선착순 마감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도심 속 자연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구의 역사문화를 알리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구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6월까지 관내 공원을 이용하여 우리꽃 관찰교실, 사육신공원 역사탐방, 국립현충원 탐방 등을 실시한다.
모든 프로그램의 이용대상은 관내 어린이집원생, 유치원생, 초등학생 및 가족 등이며 회당 30명까지 참여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동작구 공원녹지과에 방문하거나 전화접수(☎820-9948)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감수성 발달 및 우리역사에 대한 관심도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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