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언 긱스가 불륜 스캔들로 화려한 축구인생에 오점을 남기게 됐다.
그러나 스코들랜드 선데이 헤럴드가 먼저 이번 사건이 보도하면서 영국의 주요 일간지는 일제히 긱스의 실명을 공개하면 보도에 나서고 있다.
이모젠 토마스는 한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인물이다.
웨일즈출신인 긱스는 17세부터 맨유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하여 올해까지 21년 동안 한팀에서 활약한 세계적인 축구스타이다. 이번 사건으로 라이언 긱스는 화려한 축구인생에 적지 않은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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