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가 직원 후생복지를 위해 추진했던 콘도미니엄 매입 방침을 백지화했다.
강운태 시장은 광주도시공사가 완도군 신지면 해조류 스파랜드 시설 5구좌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를 접하고 이를 백지화하라고 지시했다.
강 시장은 “모든 행정기관이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시 산하 출연기관도 예외일 수 없다”며 “불요불급한 예산은 편성부터 억제토록 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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