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25개 자치구가 함께 추진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15일 '1365 릴레이 자원봉사'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열었다.
'1365 릴레이 자원봉사'란 서울 전역에서 1년 365일 자원봉사 활동이 계속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25개 자치구가 함께 릴레이로 추진하는 봉사활동이다.
각 자치구는 일주일간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며 4월 영등포구를 시작으로 은평구는 10번째 주자이다.
은평구자원봉사센터는 일주일간 사랑을 듬뿍 담아 봉사활동을 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는 ‘7일간의 사랑’이라는 사업명으로 6월 15일부터 21일까지 10가지의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7일간의 사랑’ 봉사릴레이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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