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송진우 1군 코치가 지난 1일 밤 부인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향년 42세로 세상을 떠난 故 정해은씨는 그 동안 송진우 코치와 두 아들의 뒷바라지를 헌신적으로 해왔으며 고인의 내조는 야구인들 사이에서 정평이 나 있어 주위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대전 서구 을지병원 장례식장 특2호에 마련 되었으며, 장지는 대전시립납골당, 발인은 7월3일 오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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