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를 통해 건강ㆍ문화ㆍ행정 등 7대 서비스 발굴 제공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바쁜 직장생활 때문에 행정서비스를 쉽게 제공받을 수 없었던 30~40대 직장인들을 위해 7대 행정서비스를 발굴, 7월부터 본격 제공한다.
7대 서비스는 ‘퇴근시간대 지하철역 건강체크 부스 운영’ ‘찾아가는 One-Stop 이동 검진팀 운영’ ‘지하철역 우산제공 서비스’ ‘맞벌이ㆍ직장인을 위한 택배물품 보관 서비스’ ‘여권업무 야간민원실 확대’ ‘자치회관 직장인 야간강좌 개설’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 등이다.
주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위해 30~4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된 서비스들이다.
구는 지하철역 등에서 불편사항을 수시로 확인하고, 구 홈페이지ㆍ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 개발하는 등 직장인들의 목소리를 계속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출퇴근 직장인을 위한 7대 행정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추진해 직장인들의 문화ㆍ건강 생활의 편의를 증진하고 구민으로서의 자부심과 애향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