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18개 자치회관에서 23개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 개설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여름방학을 맞아 자치회관별로 유익하고 다채로운 특강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학생들을 맞을 채비를 갖췄다.
염창동을 비롯한 관내 18개 자치회관은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7월 20일부터 8월 26일까지 학기 중에 접할 수 없었던 23개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특히 금년에는 자치회관별로 어린이들의 창의력 향상, 집중력 향상을 위하여 클레이 아트, 폼아트, 예쁜 손글씨 등 실용적 프로그램과 딱딱한 영어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동화와 함께 할 수 있는 영어 프로그램도 준비하였다.
또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탁구, 난타교실, 방송댄스 등 활동적 프로그램, 책 읽는 즐거움을 습관화하고 사고력 향상과 정서 함양을 위한 독서 활동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저렴한 수강료로 내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골라 배울 수 있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프로그램별 개강일 전일까지 참여희망자를 접수받는다.
구 관계자는 “자치회관이 학생들에게 좀 더 친숙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맞춤형 특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여름방학을 맞아 여가선용과 자기개발을 위한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ccenter.gangseo.seoul.kr)와 자치행정과(☎2600-659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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