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미국 현지시간) 버지니아 등 미국 북동부 지역에서 진도 5.8 규모의 지진이 발생 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앞서 워싱턴과 뉴욕, 노스캐롤라이나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미국 CNN 방송은 "지진으로 워싱턴 외곽 레이건공항의 지붕 타일들이 떨어져 나갔고, 항공기 이착륙이 금지됐으며 뉴욕 JFK 공항에서도 한동안 관제소에 대피명령이 내려졌다"고 보도를 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밝히지 않고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