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심의 등
중구의회(의장 김수안)는 오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9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매칭사업 및 당면 현안사업을 예산에 반영하여 예산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201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심의가 있을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29일 10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1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선임이 있다.
30, 31일에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안건을 심사하고, 9월 1, 2일에는 약 31억여원의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 심의가 심도있게 진행된다.
끝으로, 9월 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제191회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 심의할 주요 안을 살펴보면 ▲서울특별시 중구 메디컬 투어리즘 특구 계획안 의견청취안 ▲시설물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유통기업상생발전 및 전통상업 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안 ▲건축물 옥상녹화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중구의회 교류협력 증진 조례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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