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가 하반기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 지원사업인 ‘G-창업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하며 창업지원에 나섰다.
경기도(도지사 김문수)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 이하 경기중기센터)는 오는 9월 15일까지 ‘2011년 하반기 G-창업프로젝트’ 참여자 100여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G-창업프로젝트’는 우수한 아이디어나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금이 부족하고 창업절차 등 창업에 대한 정보를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나, 경기도 내에 소재한 창업 1년 미만의 기창업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에 참가자들은 금형, 목형, 샘플제작, 원부자재구입 등 ▲아이템 개발비 지원, 홍보물 제작지원, 전시회 참가 비용지원 등 ▲부대비용 지원, ▲전문가 컨설팅 ▲1:1 창업 멘토 등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6개월 동안 사무공단 및 사무집기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창업에 필요한 기본 및 실무교육 과정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6개월 공동보육이 끝나면 대학 내 창업보육센터 입주 추천받고, 기술신보 및 경기신보에 최대 1억 원의 보증 추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경기중기센터 홍기화 대표이사는 “G-창업프로젝트는 예비창업자들이 상호간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창업전반 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매니저가 상주해 밀착지도를 담당해 창업성공률이 높다”며 “전 세계적인 경제난을 조속히 극복하고, 경제발전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마련된 G-창업프로젝트를 통해 창업에 절실히 필요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 1년 미만의 기창업자는 경기중기센터 홈페이지(www.gsbc.or.kr) 에서 온라인 접수 후 첨부서류를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서부지소(070-7116-4815/4816)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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