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5일 우크라이나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토미르주 지방 정부는 인간 모습으로 태어난 강아지 사진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일부 주민들 사이에는 이 강아지가 '체르노빌에서 발생한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인한 돌연변이'라고 주장하며 방사능 강아지라고 불리고 있어 지역 사람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지토미르주 지방정부는 이 사진 속 강아지에 대해 생물학자와 동물학자 등 여러 분야의 과학자들에게 연구를 의뢰한 상태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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