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여성이 행복한 도시 성동’을 만들고자 오는 6일 오후 1시 30분 왕십리광장에서「행복한 여성의 건강 만들기」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날 행사는 비만과 관련된 대사증후군과 유방암 등의 예방을 위한 건강캠페인으로 여성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검진과 상담, 이벤트 등이 마련된다.
‘행복한 여성의 건강 만들기’건강캠페인은 콜레스테롤, 혈압·혈당 등 대사증후군 검진 및 운동, 영양 통합 상담, 비만 스크리닝, 유방암 자가검진 및 유방암 단순촬영 등으로 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질병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한다.
이 날 행사 중 유방암 단순촬영은 선착순 30명에 한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 보건소(2286-7054)로 문의하면 된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이번 행사는 여성비만과 관련된 대사증후군과 유방암을 예방하고자 펼치는 건강캠페인으로 다양한 검진과 상담을 한 자리에서 받을 수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검진과 캠페인 등으로 여성이 행복한 건강한 성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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