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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지역자활센터 워크숍 개최
경상북도, 지역자활센터 워크숍 개최
  • 최진근기자
  • 승인 2011.10.21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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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와 지역자활센터의 역할’이라는 주제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2일동안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지역자활센터에 근무하는 종사자 180여명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사자 워크숍은 자활사업에 공로가 큰 종사자 3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사회적경제와 지역자활센터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지역자활센터의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지역자활센터 상호간 정보교류를 통해 특성화된 자활사업단 신설과 자활공동체 출범으로 저소득층의 자활사업을 통한 자립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저소득층 일자리사업의 길잡이로서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한편, 경상북도 내에는 저소득층의 자활사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20개소의 지역자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경상북도청 김재탁 사회복지과장은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해서는 지역자활센터 종사자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연차적으로 자활성공률이 향상되는 것도 모두 지역자활센터 종사자들이 흘린 땀의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일자리 제공과 자활·자립을 위해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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