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주변서 메모리데이 갖고 치매예방 홍보 활동펼쳐
동작구(구청장 문충실)치매지원센터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확산을 위해 27일 메모리데이로 정하고 치매예방 홍보에 착수하는 등 치매관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치매지원센터 관계자는 “서울시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과 시민들의 참여를 통한 치매관리를 통해 27일 ‘메모리데이’로 정하고 서울시 25개구 자치구 지하철 역사 25개소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치매예방 메모리데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캠페인을 통해 치매예방의 중요성 홍보, 체험행사, 치매조기선별 검진 등을 마련했다.
한편 동작구치매지원센터는 치매 없는 건강한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 홍보활동 및 교육, 조기 치매발견을 통한 치료 등 중증화 방지를 위해 치매선별검사 등 치매예방을 위한 활동들을 무료로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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