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행락철을 맞아 안전 및 서비스 교육 수검 여부 등 점검
울산광역시(시장 박맹우)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전세버스 안전관리를 위해 노상점검을 10월 31일부터 11월 1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20개 전세버스 운송사업체(등록대수 747대)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전세버스 운송사업 등록기준 적합여부, 운수종사자 입퇴사 신고 이행여부, 운수종사자 자격 적합자 채용여부, 안전 및 서비스 교육 수검 여부 등이다
울산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하고 중요 위반사항은 경찰고발 및 과징금 부과 등 행정처분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시 관계자는 "전세버스를 이용할 경우 안전벨트를 반드시 착용하고 차내 음주가무 및 가요반주기 요구 등을 금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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