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수석비서관 기동민, 정책특보 서왕진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공석인 정무부시장에 참여정치실천연대, 아름다운재단 배분위원을 지낸 김형주(48세) 前 국회의원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대국회․시의회 및 언론․정당과의 업무를 협의․조정하며 시장을 보좌하는 직위로 시장이 임명하는 지방정무직(차관급)이다.
한편, 박원순 시장의 정무라인으로는 신설되는 정무수석비서관에 기동민(45세)前 민주당 부대변인, 정책특보에는 서왕진(46세) 前 환경정의연구소장이 내정되어, 신원조사 등 필요절차를 거쳐 박원순 서울시장이 금명간 임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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