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일본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본 남부 오키나와섬 해안가에서 6.8 강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번 지진으로 아직은 쓰나미 경보까지는 발령되지 않았으나 해안가에서 20Km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을 해 쓰나미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현지에는 상당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아직까지 피해규모나 사상자 여부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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